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보은군선수단이 종합 6위를 달성했다. 보은군은 지난 2일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대회에 13개 종목 1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 11개 시군 중 6위를 차지했다. 대회 1위는 금메달 19개로 충주시에게 돌아갔다. 보은군선수단은 게이트볼, 한궁 3인조(지적장애 남자부), 배드민턴 스탠딩 복식(지체장애)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게이트볼 혼성 단체전 1위 김천규,윤현규,곽주희,경갑수, 이옥자,황금자,홍이웅,윤춘재
▲ 론볼 2인조 3위 복옥희, 이상제
▲ 배드민턴-스탠딩 복식(지체장애) 정회진, 김석구
▲ 보치아-2인조 페어(뇌병변 남자) 3위 박하현, 이재길
▲ 보치아-2인조 페어(뇌병변 여자) 3위 이옥연, 서진아
▲ 역도-단체전 250kg이하(통합(open)/혼성) 2위 노상만, 윤병종, 변영숙, 신민식.
▲ 역도-데드리프트 +75kg(통합(open)/남자) 3위 노상만 역도-데드리프트 –75kg(통합(open)/남자) 2위 신민식
▲ 육상-100m 스탠딩(청각장애/여자) 3위 이지영
▲ 육상-400m 휠체어계주(4인조) 3위 이화동, 김기열, 주재기, 이지영
▲ 육상-원반(뇌병변장애(스탠딩)/남자) 2위 이윤기
▲ 육상-창(뇌병변장애(스탠딩)/남자) 2위 이윤기
▲ 육상-창(시각장애(스탠딩)/여자) 2위 김복순
▲ 육상-원반(시각장애(스탠딩)/여자) 3위 배영희
▲ 한궁-3인조(지적장애/남자) 1위 최규환, 양상현, 김재식
▲ 한궁-3인조(지체장애/여자) 2위 이화자, 황인자, 최명숙
/제공 보은군장애인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