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이 지난 19일 와이아이케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하면 기부금은 지자체의 복지를 위해서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로, 현재 보은농협은 보은군 답례품으로 선정된 ‘황토머근 잡곡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 아산사업장 식당에는 쌀 품평회를 거쳐 올해 3월부터 보은농협 정이품쌀이 납품되어 밥맛 좋은 쌀로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8월에 준공하는 오송 청사에 납품 논의도 진행중에 있다.
서정만 조합장은 “보은농협의 고품질 정이품쌀로 와이아이케이 직원분들게 행복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답례품으로 보은농협 상품을 많이 선택해줬으면 좋겠다”고 고향사랑 기부금 보은기탁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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