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학회, 야유회 통해 고향과 장학회 발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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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 야유회 통해 고향과 장학회 발전 다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5.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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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장학회(이사장 구순서)가 지난 4월 29일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통합 야유회를 갖고 고향이 보은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고향과 자신의 발전 그리고 장학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구순서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과 졸업생 모임인 큰성회 그리고 장학생 모임인 한울회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82년 창립한 보은장학회는 초대 고 김재걸 이사장으로부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고향 보은의 후진양성을 위해 천문학적 금액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그 같은 결과 탄생한 대표적 인물들이 구순서 보은장학회이사장, 어수용 변호사, 금융감독원 이준교 국장, 임헌종 서울대분당병원 의사, 양문석 엠에스인터네셔날 대표, 김현모 ㈜파이너스 대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다.
  특히, 근자에 보은장학회 이사장에 취임한 구순서 이사장은 국제금융회계, 회계 세무, 재경 등의 전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매년 500만원~1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보은장학회 창립정신을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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