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회장 홍순철)가 지난 8일,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이정례)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산외초등학교를 찾아 토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2010년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이면 보은지역 곳곳의 토요순찰 활동을 통해 아동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동성폭력 예방 및 국민생활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정례 단장은 “아이들이 불안에 노출되기 쉬운 때가 학교나 이웃에서 돌보지 못하는 휴일”이라며 “혹시 모를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막아내기 위해 앞으로도 토요순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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