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리 주민들, 꽃길가꾸기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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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리 주민들, 꽃길가꾸기로 분주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4.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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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최고의 부촌 삼승면 우진리(이장 김필제) 주민들이 지난 8일 마을의 꽃길을 다듬었다.
이날 활동에 나선 40여명의 주민들은 2km에 이르는 마을길 양안에 심겨져 있는 연산홍, 홍도화, 꽃양귀비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잔디를 옮겨심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마을 꽃길 조성사업’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마을회관 운동기구 설치’‘태양광정원등 설치’ 등 주민화합 및 마을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 마을에는 보은지역 최대규모의 보은산업단지와 행복주택이 있어 보은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드넓은 납식이들과 우진벌이 있는 곡창지대며 과수와 한우를 사육하는 부촌이다.
 이동네 작은마을인 솔안말에는 마을샘이있어 매년 음력 정월보름에는 샘고사를 지내는 전통을 30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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