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노인복지대학 제4강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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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노인복지대학 제4강좌 펼쳐져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3.04.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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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북면노인복지대학에서 지난 11일, 네 번째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강좌에는 지난 3월 21일 입학식당시 60여명의 노인이 참여했던 것과 달리 9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시간이 갈수록 내북면노인복지대학이 인기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날 강단에 오른 남미영 내북면 복지팀장은 보은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노인복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줬다.
 남 팀장은 타고난 심성에 인정많고 구ㅏ여운 외모에 외부강사 못지않은 재치와 친화력으로 만나는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그 인기 때문에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며 내북면노인복지대학의 자리가 모자랄정도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잘 진행되어 내북면어르신들은 노인대학 가는 날 만을 기다린다.
노인대학생들은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됐고,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결석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다니자”고 입을 모았다.
사진은 내북면노인대학이 열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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