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진미)가 3월 한달간 운영한 탁구교실 “핑이다 퐁이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쳐진 탁구교실은 3월 한 달간 보은군 결초보은 체육관에서 6회기에 거쳐 펼쳐졌다.
이번에 막을 내린 탁구교실 “「핑이다 퐁이다”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욕구에 따른 탁구 개인 레슨(보은군 탁구협회 사무장 전현구)과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의 장소를 지원 받아 기획되었다.
그동안 탁구를 배운 청소년들은 “탁구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 탁구칠 기회가 없었는데는데 이번 기회에 개인레슨을 받아보니 기본기가 늘어서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보은군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른 여가지원프로그램으로 영화 보는 날 「HELLO씨-네」 등의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른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기획으로 참여 청소년의 높은 만족 결과를 만들고 있다.
최진미 센터장은 “학교 밖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문화체험, 자립지원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대상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교우관계 검사와 성격검사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줬으면 한다”고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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