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외적십자봉사회(회장 홍춘수)가 22일, 보은읍 학림리 최주현씨 비닐하우스에서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나선 10여명의 봉사원들은 깻잎을 따느라 분주히 움직였고, 그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씨 부부가 2일은 해야 할 면적의 일을 한나절에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산외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월에는 이미한(보은포인트헤어 원장)회원의 재능 기부로 산외면 곳곳의 어르신들에 대한 이미용봉사 펼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언제나 앞장을 서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