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회장 홍순철/이하 자총보은군지회) 지난 2월 26일 ‘자유산악회’를 창립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15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단양의 도담삼봉을 찾아 개최했다.
홍순철 회장은 “여기까지(도담삼봉) 왔으니 안전사고 없이 여러 고민과 고통을 확 털어내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활력을 충전해 가자”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자총보은군지회의 이번 자유산악회 창립은 홍 회장이 지난해 송년회 당시 “여러분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산악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 약속을 실천한 것으로 자총보은군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2022년 8월, 자총보은군지회 회장에 취임한 홍 회장은 “앞으로 저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목적인 자유민주주의 성취를 위한 연맹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의 실현을 위해 회원확보와 봉사활동으로 한국자유총연맹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태극기 보급’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봉행’ ‘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등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
사진은 단양 도담삼봉을 찾은 ‘자유악회’ 회원들이 화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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