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봉)이 2월 28일 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황순구)과 함께 보은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 봉사사업’을 전개했다.
활동에 나선 이들은 160만원 상당의 쌀과 4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잘 돌보아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최국정)이 지난 2월 13일에도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DCG 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봄누리주간보호센터를 찾아 130만원 상당의 이불, A4용지, 물티슈, 색연필, 색종이, 그라운드골프채 등의 물품을 전달한바 있다.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사업'은 해당 클럽과 지구가 LCIF(국제재단)에 출연한 기부금액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김홍봉 회장은 “뉴-보은라이온스클럽에서 늘 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한 것 뿐”이라며 “우리가 전달한 물품이 어르신과 장애우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사진은 뉴-보은라이온스클럽과 마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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