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보은점,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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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보은점,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2.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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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예방안전과장이 메가MGC커피 보은점을 찾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걸고 있다.
박종근 예방안전과장이 메가MGC커피 보은점을 찾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걸고 있다.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8일, 보은읍에 소재한 ‘메가MGC커피보은점’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메가MGC커피 보은점은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 관리 문화 정착과 사회적 안전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에 따라 보은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차 소방서 접수ㆍ내부 평가와 2차 인정 예정 공고 등을 거쳐 우수업소로 선정해 확정 공표하고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선정 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사고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들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갖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메가MGC커피 보은점은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부여되며 2년마다 화재 발생과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경우 정기 심사를 거쳐 우수업소 인증기간을 연장ㆍ갱신받을 수 있다.
 박종근 예방안전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도를 통해 관게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소방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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