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승면 선곡리 산 27-1 인근 보은군이 식재한 도로변 가로수 일부가 고사 일보 직전에 놓였다. 가로수 식재 때 설치한 지주목 철사(반생이)를 1~2년이 지나면 풀어줘야 함에도 10년이 지나도 그냥 방치해 본가지가 패여 가고 있다. 가로수를 심어만 놓고 관리를 하지 않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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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승면 선곡리 산 27-1 인근 보은군이 식재한 도로변 가로수 일부가 고사 일보 직전에 놓였다. 가로수 식재 때 설치한 지주목 철사(반생이)를 1~2년이 지나면 풀어줘야 함에도 10년이 지나도 그냥 방치해 본가지가 패여 가고 있다. 가로수를 심어만 놓고 관리를 하지 않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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