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속리산발전연구회’가 지난 1월 31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속리산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속리산발전연구회는 김응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경노, 윤대성, 장은영, 성제홍 의원이 주축이 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속리산발전연구회는 용역과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연구내용에 대한 실효성 여부 및 관광지의 주민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 등에 대해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응철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속리산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 발굴 연구의 방향성을 확립했고, 추후 간담회 개최 및 다른 지자체의 모범적인 사례 등을 견학하여 연구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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