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북면 세촌리 
‘2023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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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북면 세촌리 
‘2023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1.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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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주관하는 ‘2023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내북면 세촌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보은군이 지난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은 자연친화적 마을 공간을 조성하고 낙후된 농촌마을의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농, 귀촌 유도와 함께 지역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농촌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2023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에 충북도내 8개 시.군에서 9개소가 사업을 신청해 현장실사를 거쳐 보은군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내북면 세촌리 마을 사업내용은 △마을 광장 및 주차장 조성 △마을 공동작업장 설치 △쉼터 및 체육시설 설치 등으로 총 2억원(도비 6,000만원, 군비 1억 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송선호 보은군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북면 세촌리 마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농촌지역 역량 강화해 쾌적한 농촌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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