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그라운드골프회(회장 김길문)가 지난 12월 28일 내북면그라운드골프회 사무실에서 2022년 결산총회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 했다.
21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운영 보고와 예산 및 결산안을 마치고 2023년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졌다.
회원들은 “2023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아가자”고 다짐하고 “서로서로 관심을 가지고 주변 관리를 잘하고 상호간의 친목과 체력 단련을 위해 힘쓰며 하나의 공동체로 세워 나가야한다”고 마음을 모았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다 함께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덕담을 나누고 헤어졌다.
내북면그라운드골프회는 지난 2008년 10월에 창립해 면민의 체력 증진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14년 전 창단 멤버들이 이제는 몇명 남지 않았으나 지난해인 2022년 신입회원들이 많이 가입하면서 연령층이 젊어져 활력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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