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극세척도(克世拓道)의지로 지역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여러분과의 약속을 실현키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군수 최재형입니다.
저는 약속 실현을 위해 2023년을 극세척도(克世拓道·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다)의 의지로 보은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보은군의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읍면과 권역별 균형발전 정책을 수립하고, 진천~영동 간 고속도로 건설 대응 발전전략과 지방소멸대응 중·장기계획 수립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충북 균형발전 4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2026년까지 1단계로 180억원을 투자하고, 민자유치 포함 총사업비 1500억원을 들여 ‘비룡호수 관광단지’를 속리산의 핵심 관광지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이어, 농촌협약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을 통해 군민들의 기초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청소년, 근로자 등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 일대를 친수공간으로 정비해 군민들의 쉼터로 제공함으로써 도시형 농촌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경영안정을 위해 통합 RPC 건립과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강화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계속해, 축산 경영안정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 대추 명품화 생산기반,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건립, 농산물 제조 가공, 체험시설 지원, 과수산업육성, 고부가가치 농산물 육성지원으로 농산물 경쟁력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 중고생 학습지원, 평생학습, 청년정책 지원 기능을 갖춘 온-누림 플랫폼을 구축해 차별화한 청년, 청소년, 영유아 지원 방안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보은 군정에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안정된 경제활동 지원과 생활환경 구축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모쪼록,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소원성취와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검은 토끼의 해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소원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우리 제9대 보은군의회는 지난해 7월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8명 의원 모두 새로운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온 열정을 쏟았던 6개월이었습니다. 그동안 혼란속에서도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의원 모두는 힘을 합쳐 보은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음과 같이 약속 드리겠습니다.
첫째, 보은군의회는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군민 여러분들의 뜻에 귀 기울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미래 지향적인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보은군의 발전 방향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셋째, 예산 편성을 비롯한 정책 집행 현황을 면밀히 살펴 소중한 군의 자산이 오·남용 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직무교육, 연구활동을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추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3만 2천여 군민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은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임공묵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성장을 위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교육가족 여러분!
보은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빛낼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보은교육은 지속적인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발판에 힘쓴 한 해였습니다. 2022학년도에 보은교육지원청은 미래시민을 기르는 민주학교,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예체 교육, 지속가능한 삶을 이끄는 평화·안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보은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지난해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가꾸기 위해 1인 1스포츠클럽 이상 활동을 활성화하였으며 세대공감 스포츠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지역 리그대회를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드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모교, 학생 동아리, 자격증 교실을 비롯한 수준별 드론체험교실을 운영하였으며, 교직원 드론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하여 드론체험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미래 직업과 진로를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울러, 보은군을 비롯한 민·관·학 협력으로 3억가량의 대응투자를 통해 보은행복교육지구2.0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특성과 전통문화를 살리는 배움과 돌봄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전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 수 있었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보은지역과 함께하는 온마을 배움터 조성을 비롯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인재 양성에 힘쓰며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보은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배려와 나눔의 어울림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끝으로, 보은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공감과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이 넘치는 계묘년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효풍 보은경찰서장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이 위축 되었던 임인년(壬寅年)이 지나가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흑묘는 지혜와 영민함, 풍요와 번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계묘년 새해에는 보은군민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보은경찰은 2022년 한 해 동안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치안을 위해 교통사망사고, 성폭력 범죄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적 약자보호(노인, 어린이, 여성) 활동에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노인 순찰차 태워주기’ 실시 및 도로보행 노약자에 대한 사전귀가 도우미 활동 전개를 통해 교통사고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2022년 교통사망사고 1명 발생(전년 대비 80%감소)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주민과 소통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 주민 체감안전도 충북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군민 여러분께서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우리 보은경찰에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생각하며 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경찰서에서는 올해에도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범용 CCTV확충 및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치안역량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노인교통사고 및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삼산자율방범대를 비롯한 보은지역 곳곳의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일일이 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인사드리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계묘년 한 해에도 보은군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