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이 1월 1일자로 임철진 소장(만 52세)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철진 소장은 1996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공단 청사건립단 차장, 안전대책부장, 공원시설부장, 지리산생태탐방원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하였으며, 국무총리 표창 및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상하였다.
임철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법주사, 보은군청, 속리산관광협의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속리산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속리산국립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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