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가 지난 2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외부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경찰서 치안업무 홍보 및 2022년 자치경찰치안협의체의 추진실적과 2023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생활안전과 밀접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요소, 전동휠체어 운행 노인의 안전 문제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효풍 경찰서장은 “협의체에서 제시된 안건에 대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점을 적극 개선하고 해결해 주민 치안 만족도가 높은 보은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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