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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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 전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12.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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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일 조합장이 운영계획 설명회에 참여한 청년 조합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이 운영계획 설명회에 참여한 청년 조합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20일, 청년부 운영계획 설명회 참여자 및 전 조합원에게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3년도부터 청년부 운영을 계획중이며 청년회원 모집을 위해 이날 운영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합의 행당지역인 보은·옥천·영동에서 지역별 20여 명의 만 45세 이하 청년 조합원이 참석해 축협의 운영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쳐 청년부 창립을 기대케 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조합원의 교육을 통해 축산사양기술 과학화와 선진기술 도입이야말로 축산리더 양성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한우사육의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총자산 3,000억을 달성을 경영목표로 한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는 이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는바, 조합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이용 확산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날 조합원 방한용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이 방한복을 전달할 보은·옥천·영동 3개군 전 조합원은 1,4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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