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북면 생활개선회(회장 박부이)는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내북면 적음리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팥 2말(16㎏)을 가지고 새알심을 넣은 팥죽을 끓여 면내 21개 마을 경로당에게 전달했다. 박부이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정성스럽게 만든 팥죽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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