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의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속리산 테마파크와 법주사가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는 신규 관광명소로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속리산 법주사는 3번째 선정돼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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