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가 13일, 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우리의 영웅 소방관에게 따뜻한 한마디 챌린지를 펼쳤다고 밝혔다.
우영소(우리의 영웅 소방관에게 따뜻한 한마디)는 코로나19 극복 및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영웅 소방관에게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보은 두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출발한 ‘우영소’ 챌린지는 하나둘셋참솔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 보은성모유치원, 보은삼산초등학교, 보은동광초등학교, 보은중학교등에서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요 응원 메시지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전한 생활속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영웅 소방관을 응원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관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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