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엄마재가복지센터(센터장 김연실)를 찾아가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엄마재가복지센터는 보은군 착한가게 45호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3만원씩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김연실 센터장은 루비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일찍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식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위원들이 준비한 꾸러미가 실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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