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한마음 회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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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한마음 회원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12.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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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수 회장 “진실, 질서, 화합으로 더욱 약진해 나가자”
대회를 마친 전대수 충북회장과 지역 협의회장들이 화합을 다지고 있다.
대회를 마친 전대수 충북회장과 지역 협의회장들이 화합을 다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회장 전대수)가 지난 7일,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충북도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8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강남구 장안면 위원장이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철한 마로면 위원장, 김경숙 여성회장, 김옥주 삼승면 위원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이혜란 보은군청 행정주사, 이재현 보은읍 여성회장에게 바르게살기협의회 금장을 수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삼승면의 황원려, 탄부면의 양복현 위원이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전대수 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도민 의식개혁 운동과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상·하반기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며 “시군 협의회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양한 사업과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고 되살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전광수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장은 “대추의 고장, 스포츠의 고장 보은에서 대회를 주관하게 된 것이 큰 기쁨”이라며 “오늘을 기회로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약진해 나가자”고 방문을 환영했다. 
새로운 충북 함께하는 바르게살기 운동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 보다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단결의 기회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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