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지난 1일,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따끈따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적십자봉사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키며,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한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의 한 가구에 4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충분한 양은 못되지만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언제나 배려와 공감의 자세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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