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8일 보은 그랜드웨딩홀에서 ‘22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수립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이 의결됐다. 또한 올해 목표손익 초과달성 예상과 총자산 3,000억 달성을 기념하고 조합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 지급 안건도 가결됐다. 숙원사업이었던 옥천지역 건물 취득에 대한 결과보고도 있었다. 총회를 주재한 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겠다”며 “합리적인 예산 집행과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으로 언제나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합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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