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의 ‘임내운반장비 개발(Forest Ski-포레스키, 사진)’이 2022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기존 산림사업에서 숲가꾸기, 입목벌채, 병해충방제사업 등 벌채 시 운반 및 비용 관련 어려움이 많았으나,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임내운반장비(Forest Ski-포레스키)를 개발해 작업의 편리성, 생산성 증대, 안전사고 예방 및 예산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달 25일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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