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여파로 구인구직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과 도민을 위해 도-시·군 간 취업알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도-시·군 일자리센터 협력사업으로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도-시·군 일자리발굴단 △직업계고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 일자리지원센터의 긴밀한 협업사업으로 폭넓은 연대를 강화해 도민에게 보다 나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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