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는 15일 의원 사무실에서 보은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제9대 보은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장을 포함한 12명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은 오는 2024년 11월 14일까지 앞으로 2년간 보은군의회 및 의원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 및 고견 등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부림 의장은 “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역할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견을 제시해 달라”면서 “보은군의회는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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