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속리산발전연구회’는 지난 9일 보은군의회 위원회 회의실에서 ‘속리산 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속리산발전연구회는 김응철 대표위원을 비롯한 이경노, 윤대성, 장은영, 성제홍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날 연구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제의 방향성 제시와 과업의 수행내용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속리산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은의 여러 관광자원과의 연계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끌어 올리기 위하여 추진했다.
김응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한 속리산관광의 연계 자원 발굴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게 관광지의 명소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