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충북도의원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문제점 보완해 
내년 설립될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반영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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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충북도의원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문제점 보완해 
내년 설립될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반영해 달라”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11.17 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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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봉 두드리는 박경숙 충북도의원.
의사봉 두드리는 박경숙 충북도의원.

박경숙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의 경우 기체 개발, 이착륙장 보유 등 모빌리티 사업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충북도가 사업추진에 적기를 놓치지 말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날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14일간의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박 위원장은 11일에는 방사광가속기추진 사업과 관련 문제점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도민들이 방사광가속기를 통해 바이오 헬스, 반도체, 전자, 에너지 등 많은 산업들이 발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유튜브 동영상을 더 많이 제작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14일 진행한 신성장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북부권 현신지원센터 내 대학 산학협력단 인력 충원이 지연됐다”면서 그 원인을 따져 묻고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나타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설립될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반영해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15일 충북도기업진흥원에 대상으로 한 행감에서는 “청년창업지원자금의 올해 집행률이 낮다.”며, “충북도의 청년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의지를 갖고 사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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