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기간(11월 14(월)~ 18(금)에 따라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자체 재난 대응 훈련을 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보은소방서)과 합동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산불확산에 따른 불시 비상소집,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여 초기대응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속리산국립공원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지진대피 훈련, 재난 상황전파 훈련, 산불 진화 장비 교육을 통해 실제상황에 총력을 기울였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실효성 있는 실제상황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인명구조로 안전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