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도 16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앞서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 정신적 폭력 등 모든 폭력을 근절하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인식개선 활동이다.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동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밝고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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