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골프교실, 친선경기로 2022년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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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골프교실, 친선경기로 2022년 ‘종강’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2.11.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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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골프교실이 친선경기를 마치고 종강식을 갖고 있다.
그라운드골프교실이 친선경기를 마치고 종강식을 갖고 있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회장 정희덕)가 운영하는 노인대학 그라운드골프교실이 지난 10일, 2022년 종강을 기념해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라운드골프교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보은군청 그라운드골프장 잔디 위에서 (심광홍 회장)이 심판 및 강사로 실전에 대비해 체력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땀 흘리며 하루 2~3시간씩 기술을 연마해 왔다. 
 그라운드골프교실은 상·하반기를 모두 보내고 지난 10일(목) 오후 2시부터 회원들이 총 집합해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는 정희덕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과 최원국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국장이 종강식 인사차 방문해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친선경기는 김용구 부장, 박재연 취미교실담당, 심광홍 회장님 외 1명이 심판으로 나선 가운데 4개조가 2시간여 동안 8홀을 2회해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땀방울이 맺히도록 경기에 열중했다.
이날 경기에서 1, 2, 3등은 골프공,  4, 5, 6등은 골프장갑, 7~10등까지 뱃지를 심광홍 그라운드골프회장이 직접 전달하며 “친선게임이니 약소하다 말고 내년 정식 시합 때는 좀 더 푸짐한 상품을 기대하라”며 참가 선수 모두에게도 골프장갑을 선물하며. 1년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정희덕 노인회장은 “코로나로 멎어있던 경기를 올 하반기 들어 다시 시작을 했으니 내년에는 보다 많은 예산과 편리를 적극 도모해 도 대회나 전국대회에서 상을 타는 선수들이 우리 보은군노인회 회원들 중에서 나오도록 열심히 하자”며 기념사진과 함께 종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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