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가 서울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군민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최 군수는 10월 31일 MMS 발신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보은군도 슬픔을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가 애도 기간에는 각종 행사는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모든 일상에 안전을 생활화하는데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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