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가 12일, 회인파출소에서 22년 3분기 순찰차 태워주기 실적 우수 유공 직원에 선정된 회인파출소 정삼수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은경찰서는 보은군 인구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35%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에 대한 보호 활동 필요하며,면 단위 파출소는 112신고 출동 건수가 적어 예방 순찰 활동 병행 순찰차 편의 제공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사회적약자 순찰차 태워주기’를 특수시책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분기별로 유공 경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안효풍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보은지역 노인인구에 대한 보호 활동으로 순찰차 태워주기를 적극시행해 사회적 약자보호에 기여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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