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가 26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경찰서의 치안 정책 수립 및 경찰행정 발전을 위한 사항과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안효풍 서장은 “앞으로도 보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간 지역 안전 활동을 위한 소통을 통해 경찰과 시민의 협력 치안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설립된 협력단체로 경찰서의 치안정책 수립 및 행정업무 제언,
여성·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 경찰관의 부조리·불친절 등 각종 불만사항 제언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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