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건강장수대학
하반기 개강 10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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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건강장수대학
하반기 개강 10월로 연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09.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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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9월 개강 예정이던 시니어건강장수대학 하반기 개강을 10월로 잠정 연기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노약자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추석 명절로 인해 가족 간 코로나19 감염이 예상돼 시니어건강장수대학을 다니는 어르신들의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 위험요인에 노출돼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위험요인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강 연기라는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건강장수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건강장수, 교양, 생활안전교육, 여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지역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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