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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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제시
  • 보은신문
  • 승인 2022.09.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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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경찰관들이 사회적 약자보호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보은경찰서 경찰관들이 사회적 약자보호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가 다양한 범죄에 노출되어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보은경찰서에서는 지난 8월 31일에는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9월 1일에는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통합 사례 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과 유관기관 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제 구축으로 공동체 치안을 구현과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및 여성 폭력 범죄 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과 기관간 Hot-Line 구축을 통해 적절한 범죄 대응 분위기 확보를 위해서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스토킹 처벌법이 제정에 따른 관련 법의 중점 교육과 기관의 의견 및 중요 사례들을 공유해 구체적인 개선 방향과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된 후 자세한 사항이 궁금했는데  경찰에서 직접 찾아와 자세히 설명해주니 너무도 유익했다”며 “오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피해자가 상담을 해오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유익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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