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건설중기 사업자들, 공동사무실 오픈
상태바
장안면 건설중기 사업자들, 공동사무실 오픈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9.08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안면을 연고로 한 10여명의 건설중기사업자들이 지난 2일, 장안면 황곡리 장안삼거리 인근에 ‘장안건설중기’입간판과 사무실을 마련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에 참여한 이는 윤윤용, 이춘희, 정용직, 박근용, 이세훈, 김종환, 박종석, 안성태, 김철환, 이준서씨 등 모두 10명으로 윤용용씨가 대표를, 안성태씨가 사무국장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혹은 같은 사양의 도쟈, 포그레인, 덤프트럭을 갖추고 언제 어디서든 일이있어 부르는 사업자가 있으면 곧바로 달려가 필요한 일을 성실하게 진행해 나간다는 각오다.  
 또, 지역의 어려운 일이 있거나 공동의 행사를 진행할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양분으로의 역할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를 위해 ‘장안건설중기’ 구성원들은 오는 9월 23일 펼쳐지는 ‘제1회 장안면 한마음 잔치’의 성행을 기원하며 적지 않은 후원금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끄는 윤윤용 대표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어떤 중심이 없이 일을 하다보니 내 일을 하기에만 바쁘지 주변 친구나 선·후배에게 연결하지 못했었다”며 “이번 공동사무실개소를 통해 서로서로 함께하며 사업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말했다.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오. 곧바로 달려가 속시원히 일 제대로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