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선정, 행복마을 2단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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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선정, 행복마을 2단계 평가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09.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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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석화리·내망1리·능암리 3개 마을 참여 

충북도가 보은군 등 도내 7개 시군의 2022년도 행복마을사업 1단계 추진 마을 19곳을 대상으로 2단계 행복마을 선정을 위한 평가를 마치고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행복마을 1단계 사업은 주민 공동체 스스로 화합과 소통으로 마을의 역량을 키우는 데 그 목적을 뒀고 이번 현장평가는 마을 주민의 참여와 관심, 사업추진 노력, 2단계 사업추진 의지 등에 중점을 둬 평가했다. 
발표평가는 10월 중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에 괴산에서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발표 외에 사전에 제작한 마을별 동영상, 축하공연 등을 진행해 주민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 행복마을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161개 마을이 참여했다. 이 중 56개 마을이 73개의 다른 마을단위 사업에 선정돼 약 56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에서는 이번 평가에 1단계 행복마을에 선정된 탄부면 석화리(마을경관조성사업)와 삼승면 내망 1리(주거환경개선) 그리고 회인면 능암리(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3개 마을이 참여했다. 속시산면 구병리 마을의 경우 2020년 전국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관 주도로 결정되어 추진되었던 다른 사업과는 달리,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단계 5백만 원으로 시작해 현장 및 발표 평가 결과에 따라 2단계 사업비 1~ 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행복마을사업은 비록 적은 예산이지만,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과도 같은 뜻깊은 사업”이라며 “마을별 밴드를 통해 변화된 고향의 모습을 전하고 있어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출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행복마을 사업이 점차 확대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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