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윤명섭 수호천사에게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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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윤명섭 수호천사에게 감사장 전달 
  • 보은신문
  • 승인 2022.08.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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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가 지난 1일, ‘22년 2분기 아동안전시민상’ 수상자에 선정된 아동안전수호천사 윤명섭(59세,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윤명섭씨는, 지난 6월경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 후, 관할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수신호를 실시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고 학교 주변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효풍 서장은, “아동안전시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동이 안전한 보은군을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활동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안전시민상은 경찰청과 BGF그룹이 2019년 10월부터 아동안전망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아동안전을 지킨 시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감사장과 함께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사진은 보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김병일 경감(왼쪽)  아동안전시민상 수상자 윤명섭씨(가운데) 보은경찰서장 안효풍 총경(왼쪽) 감사장 수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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