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 첫 읍면순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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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군수, 첫 읍면순방 나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07.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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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군수와 장안면 기관단체장이 장안면장실에서 장안면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와 장안면 기관단체장이 장안면장실에서 장안면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장안면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이번 방문은 읍면별 주요 기관단체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비전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좌담식으로 자유롭게 서로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건의된 민원 및 현안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 등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읍면 직원들에게 “민선 8기 행복한 군민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에 함께 노력하고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접하고 근무하는 만큼 자부심을 느끼며 항상 주민의 편에서 긍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순방일정은 △ 19.(화) 13:30 장안면, 15:00 마로면, 16:30 탄부면 △ 20.(수) 13:30 내북면, 15:00 산외면 △ 21.(목) 10:30 삼승면, 15:00 회남면, 16:30 회인면 △ 22.(금) 13:30 속리산면, 15:00 수한면, 16:30 보은읍 순으로 진행된다. 
최재형 군수는 “젊은 군수답게 한 발 더 뛰며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며 “이번에 수렴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군정에 반영해 군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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