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걸음 내딛은 12대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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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내딛은 12대 충북도의회
  • 보은신문
  • 승인 2022.07.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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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첫 임시회 개회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도의회는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10일간 제402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첫날 충북도지사와 도교육감으로부터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7건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황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 집행부 견제 역할, 발로 뛰는 의정”을 강조했다. 특히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의 공약 후퇴가 우려스럽다. 치열한 고민과 재정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공약이 충실히 이행되어 도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제403회 정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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