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는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 확대와 2023년 1월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방안 마련, 학생근로활동 인원 확대 등 군민들이 피부로 맞닿는 현안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 군수는 새로운 보은을 위한 민선 8기 정책과 비전, 군정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약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의 대변혁은 빠른 판단과 결정을 통해 우리 이웃인 군민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언제나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도시형 농촌 보은을 위한 고민을 핵심사업 실행계획에 담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공 보은군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