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자연보호협회, 자연정화 활동 전개
상태바
보은자연보호협회, 자연정화 활동 전개
  • 보은신문
  • 승인 2022.06.23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기동)는 지난 17일 회남면 남대문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주변 자연정화 활동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호 주변에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각종 낚시도구 등을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대청호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김기동 회장은 “청정하고 맑은 대청호는 우리 후손의 것”이라며“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맑은 물,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해 하나뿐인 지구를 더 생각하고 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