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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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06.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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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충북 관광지 1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지난해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추천을 기반으로 평가.선정한 관광지이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말한다.
충북에서 선정된 17곳의 안심관광지는 △대통령의 별장 청주(청남대) △드라마촬영지와 야경관광명소 충주(중앙탑사적공원) △시원한 청풍호반을 경험할 수 있는 제천(국립제천치유의 숲, 의림지역사박물관, 제천옥순봉출렁다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속리산 대자연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보은(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대청호반의 멋진 경관을 따라 조성된 옥천(향수호수길) △소나무숲과 금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영동(송호관광지) △다양한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 괴산(성불산 자연휴양림) △소백산과 남한강의 풍경에 취할 수 있는 단양(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소선암 자연휴양림, 온달관광지)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특집관 ‘추천 안심관광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통합 홍보되며, 특히 여행가는 달(6월)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홍보된다.
안심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충북관광 누리집 ‘충북나드리’ (tour.chungbuk.go.kr)와 관광 누리소통망 ‘들락날락 충북’ (blog.naver.com/chungbuktravel)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충북 안심여행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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