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교장 이복례)가 지난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2022. 발명 꿈나무 축제를 갖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육 활동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날은 삼산관에서 창의마당, 체험마당, 환경마당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창의력을 신장하는 발명 체험활동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평소에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 보은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친환경 물방울 오호 만들기를 상세히 전달해 학생들을 만족시켰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체험 부스를 돌아다니며 관심 분야의 체험을 선택했고, 주제별로 한 가지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다.
이번 행사는 2년 만의 발명체험 축제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고, 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과학적 호기심을 쑥쑥 길러주는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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