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회 보은군의원 후보, 개소식 갖고 본격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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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회 보은군의원 후보, 개소식 갖고 본격 ‘질주’
  • 보은신문
  • 승인 2022.05.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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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한 김경회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손을 들어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보은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한 김경회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손을 들어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지방선거 보은군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경회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선을 위해 운동에 질주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은중학교, 충북생명고(전 보은농고)동창 및 동문 지인 등이 방문해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경회 후보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군의원이 되겠다”며 “군의원을 잘 뽑으면 지역의 미래가 바뀐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음식물쓰레기 침출수문제해결’ ‘한화 보은공장 주민피해 해결 및 상생방안 마련’ ‘성티리 폐기물 재횔용공장 건립문제 해결’을 내북면지역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원평리 버스노선 연장’ ‘시골에 터잡은 전능신교 문제해결’ ‘마을뒷길 확장 포장 적극지원’을 산외면 공약으로 ‘외국인노동자관리시스템구축’ ‘고압선로 환경문제해결 및 피해농가 디원택 마련’ ‘석산개발 및 폐기물공장 피해주민 지원책 마련’등을 수한면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애곡2리~갈티리 버스노선 연장’ ‘중앙1리 신호등 설치에따른 인돛ㅁ범 문제해결’ ‘오장환문학제 외인이잔개최 및 이주 문학인 우대책 마련’을 회인면 공약으로 ‘보은 500리 길 라이딩(점프)코스개발로 관광활성화’ ‘한국수자원공사 지원사업 예산확대’ ‘대청호반 전원마을 지원을 통한 귀촌인 유치확대’등을 회남면 공약으로 제시하며 실천을 확약했다.
 김경회 후보의 보은중 동창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로 출마해 뛰고 있는 김응선 후보와 박연수 도의원후보 등이 대표적 인물로 보은에서 보은중(29회)과 충북생명산업고(34회)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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