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대처로 화재 막아낸 집배원 ‘칭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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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대처로 화재 막아낸 집배원 ‘칭찬자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5.1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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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우체국 집배원의 발빠른 대처가 소중한 주민의 재산을 지켜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경 탄부면 하장리 탄부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지나던 보은우체국 황인규(40) 집배원은 앞쪽 안치홍씨의 집에서 연기가 솟아 오르는 것을 발견한다.
화재를 직감한 황 씨는 가던길을 멈추고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집으로 뛰어들어 인근 수돗물을 화재가 발생한 저온저장고에 뿌리며 화재진압에 나섰다.
 황씨의 노력으로 불은 수그러들었고 인근 마로면 소방파출소에서 긴급 출동한 119진화대에 위해 완전 진화됐다.
 신속한 대처로 큰 화재를 모면하고 주민의 재산을 키켜낼수 있었다.
화재가 발생한 저온저정고와 주택 본채와의 거리는 2~3m에 불과했고, 이 집과 옆집의 거리도 6~7m로 가까웠다.
 집주인 부부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 집에 불이 난 것처럼 달려들어 더 큰 피해를 줄여준 집배원의 성의가 너무도 고맙다.”며 “신문에 집배원들이 이런저런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일이 있지만 내가 그 덕을 볼지는 꿈에도 생각못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황인규 집배원은 “만약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칭찬을 받게되어 오히려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집배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은우체국에서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조기에 진화 한 일, 타고가던 오토바이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처로 우편을 손실을 막아낸 일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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